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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과 쓰레기
운영자  2011-07-07 08:45:44, 조회 : 971, 추천 : 289

살면서 버려야 하는것을 우리는 쓰레기라 합니다.
아무리 절제된 생활을 한다해도 쓰레기는 나올수 밖에 없으며 그것은 자연스러운 삶의 현상입니다.
그런데 버려야 할 쓰레기를 제때 버리지 않고 사는 장소에 계속 쌓아간다면 어떠하겠습니까.
부패가 진행되면서 악취와 세균들의 오염으로 건강을 위협 받게 될것입니다.

쓰레기는 물직적인 것만 있는게 아니라 정신적인 것에도 상당히 다양하게 있습니다.
진실되지 못한 마음과 생각, 남은 아랑곳 하지않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삶의 자세,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면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는 비겁함, 돈이라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취하려는 저속함,
남의 불행을 즐기려는 야만성 등 예를 들자면 끝도없이 많을것입니다.

그런데 버려야 할 정신적인 쓰레기를 자신의 마음과 영혼에 쌓아간다면 그사람의 언행에서 과연 어떤 냄새가 날까요?
아마도 저러한것에 많이 오염된 사람은 자신의 썩어가는 냄새를 맡지 못할것입니다.
그러니깐 자신의 내면 깊숙한곳에 차곡차곡 오랫동안 쌓아두는것입니다.

살다보면 쓰레기는 매일 나옵니다.
버려야 할것은 과감하게 버려야 합니다.그것도 매일~.

현실에서도 못 사는 사람은 대부분 정리가 잘 안되어 있고 지저분한 환경속에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을 비우는데 게으르면 그것은 습관이 되고 후에는 바꿀수 없는 운명이 될것입니다.
쓰레기가 잠시 운이 좋아서 보석함에 들어가 있다해도 그것이 영속되기는 어려울것입니다.



한줌의 빛에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영롱한 빛을 간직한것을 우리는 보석이라 합니다.
보석은 진흙속에 있어도 혹은 쓰레기통속에 들어 있어도 보석으로의 본질 자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게 보석의 귀한 가치 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다 갖고 싶어하지만 모두가 가질수는 없습니다.
보석을 지니려면 그만한 댓가와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세상에 보석이 비싼 이유는 그만큼 희소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게도 보석 같은 마음을 지닌분들이 계십니다.
그러한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보석 같은 분들에게는 아주 기분 좋은 향기가 납니다.
그 향기가 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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